[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보습크림 '그린 더마 마일드 크림'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외부 환경에 의해 피부 밸런스를 잃고 민감해진 피부를 위한 순한 보습크림으로 강원도 평창의 프로폴리스 추출물 58%를 함유했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알을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천연 물질로 피부 진정·보습효과가 매우 뛰어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병풀 추출물이 외부 환경에 민감해진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자극을 완화해준다.

미네랄 오일과 인공향료, 파라벤 등 10가지 유해성분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90ml 대용량으로 얼굴뿐 아니라 전신에도 사용할 수 있다.

'그린 더마 마일드 크림'은 약산성 폼 클렌저(30ml)와 화장솜이 내장된 기획세트로 선보인다. 가격은 3만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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