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아모레퍼시픽 차(茶) 브랜드 오설록은 아시아 전통 건강 레시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티 '멘탈티(Mental tea)'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멘탈티'는 '레몬진저밸리'와 '로열칸' 총 2종으로 구성돼있다. '레몬진저밸리'는 한방서적의 내용을 토대로 따뜻한 성질의 생강과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에 깊은 맛의 후발효차를 블렌딩했다. 여성의 건강 밸런스에 도움을 준다.

'로열칸'은 고대 몽골제국 황제의 건강관리 비법을 재해석한 제품이다. 밀크씨슬과 갈화, 인삼 등을 주원료로 해 숙취해소와 힘찬 하루에 도움을 준다.

오설록 관계자는 "오설록 멘탈티는 스트레스와 컨디션 난조로 고민이 많은 여성이나 잦은 술자리로 건강에 부담을 느끼는 비즈니스맨들에게 특히 권하고 싶은 제품"이라며 "멘탈티를 통해 차의 맛과 향 뿐만 아니라 한잔의 건강한 휴식과 충전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고민빼기 공감 더하기'란 주제로 오설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본인이 위로 받고 싶은 고민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멘탈티 2종을 증정한다. 일부 당첨자에게는 '해피 쉐어링 기프트'도 별도로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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