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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LG생활건강은 베스트셀러 '빌리프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을 2배 증량한 점보 사이즈를 한정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가을 시즌을 맞아 대용량 출시를 요청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
기존 제품이 용량 50ml, 가격 3만9000원이었던 것에 비해 용량을 100ml로 2배 증량하고 가격은 6만3000원으로 맞춰 기존 제품 대비 약 20%의 가격 인하 효과가 있다. 제품을 구매하면 '보습 폭탄' 장식이 달린 '보습 폭탄 스패출러'(제품을 위생적으로 떠서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기프트 박스에 담아 함께 증정한다.
'빌리프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은 지난 2010년 브랜드 론칭 당시 출시돼 현재까지 80만개 이상 판매됐다. 지난해에는 롯데백화점 등 4대 백화점에서 화장품 브랜드 단일제품으로 판매량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강력한 보습 효과를 가진 컴프리 리프와 모이스춰 허브 포뮬라를 함유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관리해준다. 영국의 임상 실험 기관에서 26시간 동안 촉촉함을 유지하는 보습 지속력을 입증 받았다.
광물유와 합성향, 합성 유기색소, 합성 방부제, 동물 유래 성분 등을 배제해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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