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차음료 '맑은 숨 오리엔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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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차음료 '맑은 숨 오리엔탈' 출시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0월 29일 1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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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은 도라지, 더덕 등 호흡기에 좋다고 알려진 원료들로 만든 차음료 '맑은 숨 오리엔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맑은숨 오리엔탈'은 미세먼지와 황사 등에 노출된 소비자들을 위해 한국통합의학회와 남양유업이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도라지, 더덕, 배, 맥문동, 수세미 등 5가지 소재에 솔싹추출물을 함께 담아 원료 특유의 쓴 맛은 줄이고 상쾌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각각의 원료를 80℃ 저온에서 장시간 개별 추출해 혼합한 후, 저온감압 농축하는 제조기술을 적용해 유익한 영양성분의 파괴를 최소화했다.

이원구 남양유업 대표는 "수분섭취를 통한 이뇨작용으로 미세먼지와 함께 체내에 흡수된 노폐물의 배출을 유도해주는 만큼 야외활동이 많은 사람이나 흡연자 등의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맑은숨 오리엔탈'의 용량은 340ml와 500ml 2종이다. 시중 판매가는 340ml 기준 1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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