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뚜레쥬르, 프랑스 장인과 협업 '로랑뒤센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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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뚜레쥬르, 프랑스 장인과 협업 '로랑뒤센 제품' 출시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0월 28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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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프랑스 장인 로랑뒤센과 협업해 만든 빵, 케이크 등 제품 22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직영 매장 9곳에 우선 출시하고 일부 품목은 다음달 전국 매장에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로랑뒤센은 1993년 프랑스 정부에서 각 분야 최고 명장에게 부여하는 '프랑스 최고의 장인'으로선정됐다. 프랑스에서 3곳의 베이커리를 운영 중이다.

뚜레쥬르의 신제품은 로랑뒤센이 사용하는 것과 유사한 재료로 생산된다.

크루아상, 정통 프랑스 바게트, 호밀빵 등이 대표 제품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로랑뒤센과의 협업은 프랑스 정통의 맛을 배우는 귀한 기회였다"며 "뚜레쥬르 고객에게 고품질의 빵과 케이크를 선보이게 돼 보람을 느끼며 이러한 뚜레쥬르의 노력이 국내 베이커리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데도 당당히 한 몫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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