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 브랜드숍 어퓨는 신제품 '에센셜소스 마이크로에센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세라마이드와 콜레스테롤 등 피부 유사 성분을 마이크로 입자화(0.1~0.2㎛)해 흡수율을 높였다. 해당 성분은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줘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 증발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다.

식물줄기세포라 불리는 식물캘러스 추출물을 10% 이상 함유했다. 에너지 소모를 줄인 ESMTM(Energy Saving Manufacture)공법을 사용한 친환경 화장품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에센셜소스 마이크로에센스는 '퓨어 브라이트', '리얼 프레시', '네버 드라이' 등 3가지 종류로 출시 됐다. 각각의 제품에는 장미, 녹차, 부활초 캘러스 추출물이 함유됐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브랜드숍 최초로 피부 유사성분의 마이크로 입자화에 성공해 수입제품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품질을 완성했다"며 "건조한 가을,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제품 용량 110ml, 가격 각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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