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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이석구)는 한글날을 맞아 한글 문양으로 디자인한 '2014 한글날 머그', '2014 한글날 텀블러'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를 이루는 자음과 모음을 조형적으로 재구성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한글의 특징을 세련되게 살렸다. 금장과 은분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우리말 자음 'o'의 모습으로 형상화한 머그 손잡이 부분을 도금해 가치를 높였다.
'2014 한글날 머그'는 355ml 용량에 1만8000원, '2014 한글날 텀블러'는 473ml에 1만7000원이다. 텀블러를 구매하면 음료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스타벅스커피 박정례 디자인팀장은 "스타벅스의 한글 디자인 머그∙텀블러는 한글 자체가 갖고 있는 과학성과 세련미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살린 제품"이라며 "한글날뿐만 아니라 커피와 함께 하는 매일 매일의 일상 속에서 한글 사랑을 자연스럽게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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