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구매하면 자동으로 기부 동참 '희망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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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구매하면 자동으로 기부 동참 '희망매트' 출시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0월 06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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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구매하면 자동으로 기부 동참 '희망매트' 출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11번가(www.11st.co.kr)는 구매하면 자동으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11번가&효암 희망매트' 기획전을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11번가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된다. '효암 온열 매트'가 100장 판매될 때마다 1장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된다 청소년 가정, 노인가구, 다문화 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될 예정이다.

'효암 극세사 온수매트(더블 사이즈)'를 23% 할인된 9만9000원에 내놨다. '효암 대형 카페트 매트'는 시중가보다 37% 저렴한 4만9900원에 판매한다.

전자파 차단을 검증 받은 '효암 룸케어에코 매트(싱글 사이즈)'는 9만8000원, 좌우분리 난방으로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는 '효암 프리미엄 오색누빔 황토매트(더블 사이즈)'는 6만8800원이다.

11번가 김민건 가전담당 MD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난방가전을 구입하면서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대에 품질도 우수한 기부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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