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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랑콤은 리퀴드 타입의 '압솔뤼 벨루어'(L'Absolu Velour) 립스틱 9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립스틱은 벨벳처럼 포근한 텍스처가 입술을 부드럽게 감싸며 마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편안한 느낌을 준다. 지난해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한정 출시돼 일주일 만에 품절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9가지 색상의 압솔뤼 벨루어는 랑콤의 시그니처 립스틱인 '압솔뤼 루즈'의 인기 색상을 그대로 재현했다. 끈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게 특징이다.
트렌디하면서도 매트한 질감의 포뮬러가 색상을 더욱 선명하게 발색해주며 지속력도 높여준다. 어플리케이터는 입술에 알맞게 제작돼 누구나 쉽게 정교하고 매혹적인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압솔뤼 벨루어는 현재 롯데닷컴, 신세계몰 등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매장 출시는 오는 17일이다. 가격은 3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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