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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사과의 식물줄기세포 기술을 화장품에 접목한 '이자녹스 셀 퍼펙션' 3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스위스 화장품 원료업체 미벨(Mibelle)에서 개발한 '우트빌러 슈페트라우버'(Uttwiler Spatlauber) 식물줄기세포 기술에 LG생활건강의 안티에이징 기술을 더했다. 피부조밀도, 피부두께, 피부탄력, 안면 리프팅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우트빌러 슈페트라우버'는 스위스 고유의 사과품종으로 수확 후 최대 4개월 동안 신선한 상태로 보관이 가능해 일명 '늙지 않는 사과'로 불린다. 희귀품종으로 스위스 생물다양성보호조직의 보호를 받고 있다.
셀 퍼펙션 스킨∙로션은 부드럽고 밀착감이 뛰어난 텍스처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풍부한 영양감과 촉촉함을 부여한다. 스킨 4만5000원, 로션 50000원대.
셀 퍼펙션 크림은 100만개 스위스 유래 식물줄기세포 성분을 함유, 생기를 잃어가는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과 탄력을 부여한다. 가격은 10만원대다.
이자녹스 셀 퍼펙션은 이달 초 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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