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CJ오쇼핑 통해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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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CJ오쇼핑 통해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출시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9월 23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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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은 24일 CJ오쇼핑을 통해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퍼스티지 3000'을 출시한다. 

등받이가 움직이는 의자 '리클라이너'는 최근 전 연령층에게 고루 사랑 받으며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에 한샘은 가족구성원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소파 일부에 리클라이너 기능을 추가한 제품을 제작했다.

각도 조절을 위해 벽에서 15cm 가량 떨어져 설치해야 하는 일반적인 리클라이너 제품과 달리 한샘 퍼스티지는 벽에 붙여 사용할 수 있어 거실 공간을 최대로 확보할 수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3인용, 4인용, 6인용 3가지다. 3인용과 4인용에는 1인 리클라이너 1개가, 6인용에는 1인 리클라이너 2개가 포함돼있다.

3인용과 4인용, 6인용이 각각 109만8000원, 139만8000원, 179만8000원이며 방송 중에 제공되는 자동주문전화 할인과 일시불 할인 혜택을 더하면 4인용 제품을 129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방송 중 무이자 24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천연소가죽 쿠션 2개와 소파 테이블, 사이드 테이블도 추가 증정한다.

색상은 다크브라운, 모카베이지, 아이보리 3가지로 구성됐다.

한샘 관계자는 "1인 리클라이너는 자리를 많이 차지해 거실 공간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한샘은 일반 소파에 리클라이너 기능을 추가한 제품을 선보여 편안한 휴식과 거실 공간 활용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킨 제품을 개발하고 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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