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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태환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인 '갤럭시노트4'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예약가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KT는 이번 예약가입을 신청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13만원 상당의 '셀카봉'과 삼성전자 정품 배터리팩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 예약가입자 중 향후 출시될 삼성전자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어S'를 다음달까지 추가 개통 할 경우 선착순 4000명에 한해 삼성전자 블루투스 이어폰 '기어서클'을 무료 증정한다.
갤럭시노트4 예약가입은 전국 KT대리점과 올레샵(shop.olleh.com)을 통해 가능하다. 예약가입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갤럭시노트4 출시 이후 14일 동안 가입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이현석 상무는 "하반기 최고 스마트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갤럭시노트4 공식출시 전에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예약가입도 하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T는 고객이 최고의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차별화된 스마트폰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오는 19일부터 전국 39개의 S.Zone매장에서 갤럭시노트4와 기어S를 사전 전시해 소비자들에게 해당 기기들의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어S 출시에 맞춰 저렴한 기본료를 바탕으로 음성, 문자, 데이터의 일정 부분을 무료로 제공하는 Wearable 전용 요금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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