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대상 청정원은 분말짜장 2종을 전면 리뉴얼 해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옛날식짜장'과 '매콤한 삼선짜장'을 제품명은 물론 패키지와 내용물까지 전면 교체해 '직화짜장'과 '삼선짜장'으로 출시한다.

숙성 춘장을 240도의 고온으로 직화솥에 볶아 구수하고 진한 옛날 짜장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담은 것 특징이다. 일반 식용유가 아닌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청정원 포도씨유로 볶았다.

대상 관계자는 "간편성 때문에 선호도가 높은 분말 카레처럼 손쉽게 맛있는 전문점 수준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정통 중화요리의 맛을 살리기 위해 재료에서부터 제조공정까지 전문점의 조리방식을 그대로 담았다"고 설명했다.

제품 가격은 2종 모두 173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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