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품성 강화 '엑센트 201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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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상품성 강화 '엑센트 2015' 출시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9월 15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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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대표 김충호 윤갑한)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각종 사양을 적용한 '엑센트 2015'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 차는 기존 외관에다 새로운 헤드램프와 리어콤비램프,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도 커피빈, 다즐링 블루, 미스티 베이지 등 3가지를 추가했다.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 징후를 경고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가 기본 장착된다. 차량이 전복될 때 에어백을 작동시키는 커튼 에어백도 적용됐다.

또 스마트폰 등을 차량에 손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가격은 1297만~1859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소형차의 대표주자로서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 엑센트가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성을 강화해 새롭게 탄생했다"며 "엑센트는 고유가 시대에 경제성과 편의성, 스타일까지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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