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기념해 한정판 칠성사이다인 '응원사이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음료부문 공식후원사로서 대회 관람과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500ml, 1.2L 페트 2종으로 구성됐다. 500ml 페트 2개와 깜짝 선물이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도 10만개 한정수량으로 제작됐다.

패키지에는 칠성사이다 모델인 배우 이현우, 진세연의 응원 포즈와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선전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문구가 담겼다.

롯데칠성음료는 대회 기간 중 직영몰인 롯데칠성몰(http://mall.lottechilsung.co.kr)에서 '금메달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실시한다.

응원사이다 패키지 내 QR코드를 통해 바로 접속 가능하다. 대한민국 선수단이 하루에 획득한 금메달 수만큼 익일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경품으로 롯데칠성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포인트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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