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외환 시황] 환율 소폭 상승 …4일째 1014원대 유지
상태바
[오전 외환 시황] 환율 소폭 상승 …4일째 1014원대 유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달러-원 환율이 4거래일 동안 1014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1시12분 현재 전일 종가대비 0.2원 오른 1014.2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이 1014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달러 인덱스가 82.77선까지 오르는 등 글로벌 달러 강세의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수출업체 네고 물량 등으로 상승폭을 추가 확대하지 못하고 1014원 선에서의 움직임을 지속하는 모습이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11 오른 104.18엔에, 엔-원 환율은 0.16원 상승한 100엔당 973.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주식시장에 외국인 투자자들은 404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며 5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