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당 함량 낮춘 '내추럴디저트 7even(세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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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당 함량 낮춘 '내추럴디저트 7even(세븐)' 출시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8월 25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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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기존 떠먹는 발효유 제품 대비 당 함량을 25% 이상 낮춘 '내추럴디저트 세븐'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가 개발한 우리 몸에 이로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7가지 500억마리도 함유됐다.

'내추럴디저트 세븐 허니플레인'은 국내산 벌꿀로, '내추럴디저트 세븐 제주한라봉'은 제철과일인 제주한라봉으로 맛을 더했다.

한국야쿠르트 정길연 마케팅 이사는 "올 하반기에도 발효유를 비롯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야쿠르트는 맛과 건강을 모두 살린 세븐 제품을 프로바이오틱스 대표 브랜드로 내세워 발효유 시장을 계속해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품 가격은 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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