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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는 아몬드와 화이트초콜릿을 활용한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바닐라초코아몬드'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아몬드를 주 재료로 한 컵 형태의 제품이다.
'초코화이트쿠키'는 화이트초콜릿으로 코팅한 바 형태의 아이스크림 제품이다. 초콜릿 시럽이 혼합된 진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달콤한 화이트초콜릿이 감싸고 있다. 바삭한 화이트쿠키칩이 올려졌다.
나뚜루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나뚜루팝 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3500원.
나뚜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초콜릿코팅아몬드를 사용하고 화이트초콜릿으로 코팅하는 등 일반 제품과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라며 "달콤한 화이트초콜릿과 바삭한 식감을 선호하는 20~30대 여성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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