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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파리바게뜨는 추석 선물세트 10여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화과자, 모나카 등 전통 선물을 비롯해 카스테라, 롤케이크 등 베이커리 인기 품목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층층이 쌓은 구조를 새롭게 선보이며 2단, 3단 등으로 세트화 한 것이 특징이다.
'한가위 선물세트'는 화과자, 도라야끼, 모나카, 마들렌, 플로랑틴 쿠키 등 사이즈에 따라 4가지와 6가지 품목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가을밤엔 고구마만주'는 가을 제철 농산물인 밤과 고구마로 만들어 구수함을 더했다.
'정성가득 세트'는 국산 찹쌀피로 만든 모나카와 유정란 카스테라의 조합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고급 프랑스 와인세트도 눈길을 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남프랑스 와인에서부터 보르도 와인까지 두루 갖췄다. 가격은 4만~5만원 대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추석 엠블렘과 리본, 포장지까지 새롭게 기획해 제품 포장에도 심혈을 기울였다"며 "불황의 여파로 실속형 베이커리 선물을 찾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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