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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달부터 적립한 신용카드 포인트는 앞으로 5년간 유효해지고, 1포인트만 있어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카드 포인트에 대한 '1포인트=1원'은 카드사 자율에 맡겨지고, 포인트를 다른 카드사에서도 쓸 수 있는 포인트 '공동사용'도 장기 과제로 남게 됐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여전협회는 이런 내용의 신용카드 포인트 표준화 방안을 마련해 9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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