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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 부동자금이 증가세를 이어가 736조원에 달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최근 증시와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조금씩 되찾고 있지만 당분간 '눈치보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단기 부동자금은 올해 들어서는 1월 말 721조원, 2월 말 723조원으로 늘었다가 3월 말 722조원에 이어 4월 말에는 715조원까지 줄었다. 그러나 5월 말 733조원에 이어 6월 말 736조원으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번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25%로 15개월 만에 인하해 은행 예금금리는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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