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예금' 현실화…초저금리 시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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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예금' 현실화…초저금리 시대 왔다
  • 인터넷팀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8월 17일 1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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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은행들이 속속 예·적금 금리를 내리면서 이제 '연 1%대 금리'는 우려가 아닌 현실로 다가왔다. 고령화로 은퇴자 등 이자 생활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17일 금융권과 한국은행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위기가 일어난 2008년 연 5.87%에 달하던 시중은행의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는 2010년 3.86%, 지난해 2.89%를 거쳐 올해 6월에는 2.68%로 가파른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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