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현대자동차[005380]가 '연비과장 논란'을 빚은 싼타페에 대해 자발적 보상에 나서기로 했다. 연비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될 경우 고객들의 혼란만 커진다는 점을 감안해 전격 보상을 결정한 것이다. 현대차[005380]는 12일 고객 안내문을 통해 자기 인증제도에 따라 싼타페 2.0디젤 2WD AT모델의 제원표상 연비를 기존 14.4㎞/ℓ에서 13.8㎞/ℓ로 변경하고 1인당 최대 40만원을 보상한다고 밝혔다.(연합) |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