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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일체형 방수 워크맨 'NWZ-W273S' 시리즈에 검은색과 빨간색 등 2가지 색상을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 제품은 등급 방진·방수 성능으로 수심 2m 속에서 수영을 하면서도 음악감상이 가능하다. 빗속이나 샤워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아웃도어 활동 시 즐긴 후에는 물로 씻어낼 수도 있다.
29g 비교적 가벼운 무게와 인체공학적 설계로 격한 운동 중에도 안정적 착용감을 제공한다. 운동 중에 간편하게 원하는 곡을 탐색할 수 있는 재핀 기능을 탑재해 각 노래의 하이라이트만을 재생해 빠르고 쉽게 원하는 곡을 들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3분 충전으로 60분 음악 재생이 가능한 퀵차지 기능과 1시간 30분 완충 시 최대 8시간 연속 재생을 지원하는 배터리 성능으로 장시간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검은색과 빨간색이 추가되면서 'NWZ-W273S'는 기존 5종 색상에서 총 7종 색상으로 늘어났다. 가격은 9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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