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유한양행의 풋케어 브랜드 '나인풋(9Foot)'은 족욕용 소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족욕 소금은 호주 청정 지역에서 까다롭게 선별된 최상품으로 발에 쌓인 각질을 부드럽게 해 건강하고 매끈한 발로 완성시켜준다. 피로 회복과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며 행복∙사랑∙에너지∙숙면의 각각 다른 4가지 컨셉트로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다.

'해피'는 바닐라 코코넛오일 함유로 피부를 윤기있게 가꿔주며 달콤한 바닐라 머스크향이 특징이다. '러브'는 다마스크장미꽃수가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장미향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에너지'는 대나무수 성분이 지친 심신에 에너지를 더해주며 '굿슬립'은 천연 라벤더 오일과 허브 추출물이 몸과 마음을 안정시켜준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G마켓 등 온라인몰, 킴스클럽 강남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각 7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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