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프레시안 스팸 볶음밥'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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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프레시안 스팸 볶음밥' 2종 출시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8월 06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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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CJ제일제당은 캔햄 '스팸'을 활용한 간편대용식 '프레시안 스팸 볶음밥'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스팸 볶음밥'과 '스팸 김치볶음밥'으로 구성됐다.

스팸 함량이 제품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아 밥과 반찬을 따로 준비할 필요 없다는 게 CJ제일제당 측 설명이다.

'프레시안 스팸 볶음밥'은 가마솥에 불을 지피는 직화 방식으로 밥을 지어 찰지고 고슬한 것이 특징이다. 강한 불에 볶은 직화 소스로 직접 철판에 볶은 깊은 맛을 구현했다. 갓 지은 밥알 하나하나를 순간적으로 얼리는 개별 급속 동결방식(IQF)를 통해 재료의 신선함을 살렸다.

전자레인지로 3분30초만 데우면 된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230g에 3000원이다.

CJ제일제당 과계자는 "지난해 식품업체들이 컵밥을 중심으로 다양한 간편식 밥을 출시한 데 이어 대형마트 자체브랜드까지 가세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스팸이 대표 캔햄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 받고 있는 만큼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맛있고 간편하게 스팸과 볶음밥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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