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면세점 전용 멤버십 카드 출시
상태바
갤러리아 면세점 전용 멤버십 카드 출시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8월 06일 11시 13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한화갤러리아(대표 박세훈)는 면세점 멤버십카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6월 제주 국제공항에 면세점을 오픈한 데 이어 멤버십 카드를 통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에게 차별화된 VIP 서비스를 제공, 면세점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면세점 멤버십 카드의 유효기간은 5년으로 실버카드와 골드카드로 분류된다. 실버카드는 내국인의 경우 가입 즉시 발급 가능하다. 외국인은 500 달러 이상 구매해야 발급받을 수 있다.

품목별로 상이하게 면세점에서 5~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실버카드보다 상위 등급인 골드카드는 내국인의 경우 최근 2년간 2000 달러 이상 구매하거나 실버카드 발급 후 5년간 2000 달러 이상 구매하면 발급 받을 수 있다. 외국인은 최근 2년간 5000 달러 이상 구매고객 혹은 실버카드 발급 후 5년간 5000 달러 이상 구매해야 발급 가능하다.

품목별로 상이하게 면세점에서 5~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호텔 더 플라자와의 제휴를 통해 외국인의 경우 멤버십 카드를 소지하고 방문하면 객실 30%, 레스토랑 10%, 스파 프로그램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