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시네뷰 일체형PC 제품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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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네뷰 일체형PC 제품군 확대
  • 민경갑 기자 mingg@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8월 05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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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는 21대9 화면비의 '시네뷰 일체형 PC'를 출시해 일체형PC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 제품은 초슬림 디자인 적용해 본체 두께가 울트라북 수준인 20mm에 불과하다. 고성능 4세대 인텔 i5 프로세서, 8기가바이트(GB)램, 1테라바이트(TB)의 저장공간을 탑재해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환경을 지원한다.

일반 영화관 스크린과 비슷한 21대 9 화면 비율을 채택해 멀티태스킹(다중작업)과 동영상,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에 최적화됐다.

독립형 TV튜너를 탑재해 개인용 컴퓨터(PC) 부팅 없이 별도 전원버튼으로 TV를 켜고 끌 수 있다. 전체화면 중 반은 PC화면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부분은 TV 시청을 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 업무와 오락을 동시에 즐길 수도 있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허재철 상무는 "LG 시네뷰 일체형 PC는 심플한 디자인이면서도 최신 멀티 환경을 지원하는 성능을 갖춘 제품"이라며 "영화, 게임, 교육 등 21대9 지원 콘텐츠의 증가에 맞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 출고가는 코어 i5 제품 224만원, 코어 i3 제품 194만원, 펜티엄 제품 14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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