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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는 헤어 살롱의 볼륨 노하우를 마스카라에 담은 '살롱 드 카라'(Salon de Cara)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가볍고 풍성한 볼륨을 완성하는 '구르뿌', 드라마틱한 컬링의 '롤 브러쉬' 길고 깔끔한 '손 카라'등 3종으로 구성돼 속눈썹 고민이나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1호 '구르뿌 카라'는 15mm 미니 사이즈의 원통형 브러쉬가 속눈썹 안부터 세밀하게 볼륨을 극대화해준다. 2호 '롤 브러쉬 카라'는 빽빽한 브러쉬 모가 속눈썹을 짱짱하게 잡아 올려 아찔한 컬링을 선사해준다. 헤어 펌 세팅제에서 도입한 '탱글 컬 메모리' 처방으로 극적인 컬링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3호 '손 카라'는 손가락을 닮아 하나의 모끝이 3갈래로 나뉜 228개의 모가 손가락으로 쓸어준 것처럼 한올한올 깔끔하고 긴 속눈썹을 연출해 준다. 헤어 왁스에 사용되는 스티키 왁스가 5mm 화이버를 극적으로 연장해 눈에 띄게 길어지는 효과를 준다.
헤어 트리트먼트의 주성분인 세라마이드, 아르간 오일이 함유돼 헤어 살롱에서 트리트먼트 받은 듯 속눈썹에 영양을 부여해 준다. 전국 클럽클리오 매장과 H&B 스토어, 온라인 클럽클리오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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