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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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게임즈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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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사회복지법인 한국봉사회에서 건립한 종합사회복지관 북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범태)에 후원금을 지난 24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 노원구 상계 1동에 위치한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아름다운 일촌'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복지관 운영에 대한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 국내 사회복지관 사업의 확산에 기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장애인의 원활한 일상 생활훈련과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사용된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김범태 관장은 "종합사회복지관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과 접점에서 만나는 역할을 한다"면서 "그 동안 대형 복지단체에 가려 필요한 운영자금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런 기회가 생겨서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대형 파티게임즈 대표는 "파티게임즈는 앞으로도 북부종합사회복지관과 같이 도움이 필요한 장애 아동청소년을 돕는 기관들과 좋은 인연을 맺어나가고 싶다"면서 "이러한 작은 기부활동으로 조금이나마 장애인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써 자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티게임즈는 지난 2012년부터 저소득층 대학생 장학금 후원과 이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 인턴 프로그램 운영 및 채용, PC 기증, '천사캠프' 후원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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