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16개팀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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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만도,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16개팀 시상
  • 민경갑 기자 mingg@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7월 15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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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위니아만도(대표 민원식)는 '제2회 위니아만도 대학생 제품&패턴 디자인 공모전'에서 16개 수상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대상은 늘어나는 1인 가구를 겨냥해 정수기와 인덕션을 일체화해 주방 공간의 활용성을 높인 작품 '플러스 알파'를 출품한 한성대학교 제품디자인 전공 심용우·정회영씨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은상 2팀, 동상 2팀, 특선 3팀, 입선 8팀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팀은 상금 500만원, 은상은 상금 100만원, 동상은 상금 30만원, 특선은 상금 10만원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1개월 동안 국내외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3차에 걸친 위니아만도 내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팀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14일 서울 삼성동 위니아만도 서울사무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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