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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대표 토마스 쿨)는 다음달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신형 골프 GTI·GTD 등 15개 모델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30일 업체에 따르면 이번 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모델은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콘셉트카 '크로스블루'다. 신형 골프 GTI와 GTD도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다.
또 작년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 우승컵의 주인공인 폴로 RWRC 랠리카를 비롯, 기름 1L로 111.1km를 주행하는 연비로 화제를 모은 양산형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XL1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100대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더 비틀 익스클루시브, 7세대 골프 1.4 TSI 블루모션 등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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