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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아모레퍼시픽 메디안은 '덴탈 아이큐 타타르케어 치약'을 3종으로 확대, 리뉴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치주질환의 주 원인인 치석을 집에서 직접 관리할 수 있는 기능성 치약으로 2009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약 2000만 개를 기록했다. 기존 제품의 기능에 딥클렌징, 치면 오염물질 제거 등의 기능을 강화해 '시트러스', '맥스', '화이트'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시트러스'는 제품 한 통에 24만개의 스케일링 과립이 함유돼있으며 임상결과 3개월 사용 후 64%의 치석 형성 억제율 효과가 입증됐다. 또 기존 제품 대비 4배 높은 쿨링 에이젠트를 적용해 상쾌함을 강화했다.
'맥스'는 마이크로 파우더를 함유해 칫솔이 닿지 않는 곳의 프라그까지 관리한다. '화이트'는 화이트 펄을 함유해 치면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치아를 더욱 밝고 매끄럽게 해준다.
각 제품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는 블루, 레드, 화이트 컬러로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가격은 120g 용량3입에 89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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