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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기준 적용으로 국내총생산(GDP)이 많이 늘어났음에도 한국의 가계, 기업, 정부의 빚은 전체 경제 규모3배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은행의 자금순환표를 보면 지난해 말 현재 가계 및 비영리단체, 비금융 민간기업, 일반정부의 부채 총액은 3783조9000억원이다. 이에 따라 새 기준으로 집계된 지난해 명목 국내총생산(GDP, 1428조3000억원)에 대한 부채 총액 비율도 264.9%에 달했다.(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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