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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일권 기자] 외환은행은 하나은행과 함께 올 7월 전 세계적으로 시행되는 미국 해외금융계좌신고법(FATCA)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법무법인 광장에 맡겼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2개월간의 연구용역을 거쳐 세계 각국의 제도에 맞는 국가별 FATCA 대응 시스템을 공동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FATCA가 시행되면 미국인 또는 미국인이 주요 주주인 법인이 개설·보유한 해외 금융계좌에 대한 정보를 해당 국가 또는 미국의 조세당국에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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