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군장대학교, 대림대학교 등 자동차 관련 학과가 있는 9개 교육기관에 연구·실습용 교보재로 사용할 수 있는 SM5와 QM5 엔진 233대(5억원 상당)를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국내 자동차공학 육성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완성차 410대, 엔진 700대, 트랜스미션 461대를 무상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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