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체어맨 W' 소비자를 초청해 다음달 23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The W Experience-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참가 대상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달까지 '체어맨 W'를 출고한 소비자다.
지휘자의 전문적 설명을 더해 클래식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부담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음달 11일까지 전화(02-3144-3260) 또는 사이트(www.wexperience.c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편 금난새는 한국인 최초로 카라얀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후 다수의 교향악단 지휘를 맡으며 클래식 음악 알리기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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