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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정미라 기자] 파리바게뜨는 사랑의 꽃말을 담은 발렌타인데이 제품 70여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화려한 플라워 디자인과 함께 '꽃말'로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빨간색 튤립은 '영원한 사랑', 백합은 '순수한 사랑', 작약은 '수줍은 사랑'을 의미한다.
초콜릿 모양을 화사한 꽃으로 디자인해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을 살렸다. 블루밍 플라워, 하트 블로섬, 러브버드 등의 제품이 준비됐다. 러브 플라워, 블루밍 러브 등 시즌 스페셜 케이크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오는 14일까지 파리바게뜨 홈페이지에서 꽃말과 제품을 선택한 후 문자를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에어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16일까지 발렌타인데이 제품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영수증 쿠폰을 통해 '목장의 신선한 정통 우유식빵'을 교환 받을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사랑의 꽃말을 담은 선물로 소중한 사람들과 달콤,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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