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설 차례상 준비는 전통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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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설 차례상 준비는 전통시장에서"
  • 장애리 기자 apple@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1월 27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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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애리 기자]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은 설을 앞둔 27일 기재부와 자매결연을 한 공주 산성시장을 방문해 현장 물가를 점검했다.

추 차관은 이날 "설 차례상 준비를 위해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대형마트에 비해 저렴하게 성수품을 구매할 수 있다"며 국민의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그는 시장에서 사과와 쇠고기, 떡국 떡 등 설 성수품 가격동향을 파악하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물품을 구매했다.

추 차관은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시설 현대화 사업과 온누리상품권 발행액 확대, 소상공인 자금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은 민생현장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경제회복의 온기가 서민과 전통시장까지 미칠 수 있도록 정부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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