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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지연 기자]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이 한국 경제 진단에 나선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권혁세 전 원장은 오는 26일 오후2시 마포구의 인문까페 '창비'에서 '북 콘서트'를 열고 한국 경제 현안에 대한 진단과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권 전 원장은 3월까지 2년간 금감원장을 지내고 현재 서울대 경영대 초빙교수로 활동 중이다.
최근 '성공하는 경제'라는 저서를 발간해 한국 경제의 개혁을 촉구하기도 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권혁세 전 원장은 경제 분야에 해박한 인물로 그가 저서에서 제시한 한국 경제 해법도 정책 입안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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