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 결식아동 지원 2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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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 결식아동 지원 2억원 전달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12월 23일 1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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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은 23일 서울시청에서 김상범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에게 결식아동 급식 지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서울복지재단을 통해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가장, 위기가정, 다문화 가정, 기초생활수급자가정 청소년 등 1000명을 선정해 현금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식사쿠폰을 후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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