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애리 기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행복공감봉사단 3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홍보대사 이상윤, 김상규 재정업무차관보 등 봉사단 60여명은 장애인 32가구를 방문해 단열 에어캡을 설치하고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나눴다.
앞서 봉사단은 이날 오전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에서 복권 구매시 1인 1회 10만원을 초과할 수 없고 만 19세 미만 청소년은 복권 구매가 불가능하다는 내용의 '복권1019캠페인'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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