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 등 금융 및 금융 관계사들이 올해 막바지 신규 채용으로 정부의 일자리 확대에 동참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인에셋투자자문은 자산운용본부에서 근무할 정규직 신입사원을 이달 24일까지 모집한다. 근무지는 영등포구 여의도동이며 채용예정일은 새해 1월1일이다. 담당업무는 운용 및 리서치 업무이며 대학생 이상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을 보유해야 지원할 수 있다.
입사지원은 이메일로 접수를 받으며 서류전형 합격발표는 추후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지원자는 이달 20일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ljy@einasset.com)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사학연금회관 12층 아인에셋투자자문 경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KB생명은 회사의 미래를 이끌 열정과 창의력 넘치는 인재 발굴에 나선다. 12월중 인터넷을 통해 채용공고를 내고 영업지원 및 업무지원 분야에서 일할 10명 안팎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학력, 전공, 연령 제한이 없으며 정보보호전문가, 정보처리기사 등 IT 자격증 소지자 및 KICPA,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등 전문자격 취득자를 우대한다. 전형은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나눠 진행되며 지원서 접수는 23일 정오까지 당사 인터넷 홈페이지(www.kbli.co.kr)에서 이루어진다.
신한은행은 하루 4시간 반만 일하고 연봉은 60% 정도 받을 수 있는 '시간제 정규직' 신입행원을 16일부터 모집한다. 신한은행의 시간제 리테일 서비스직은 오후 12시부터 4시 반까지만 근무하며 희망하는 지역 영업점에 배치돼 입출금과 환전, 전자금융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입행 원서는 16일부터 내년 1월9일까지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http://shinhan.incruit.com)에서 접수하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2월7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