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새미 기자] 사회연대은행은 12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이 재한몽골학교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작년부터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열악한 복지시설의 환경 개선·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복지시설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재한몽골학교는 몽골 근로자 자녀들을 위해 1999년 설립됐다. 현재 80여 명이 해당 학교에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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