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빠다코코낫, 34년만에 '치즈맛'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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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빠다코코낫, 34년만에 '치즈맛' 추가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8월 21일 1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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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34년 전통의 비스킷 '빠다코코낫'에 치즈맛을 더한 '빠다코코낫&치즈'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1979년 처음 나온 빠다코코낫은 특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한 가지 제품으로 34년간 명맥을 유지해왔다.

그간 판매된 빠다코코낫 제품은 12억갑에 이르며 그 매출은 3800억원에 달한다.

롯데제과는 빠다코코낫 소비를 젊은층으로 확대하기 위해 이번에 치즈맛 제품을 내놓았다.

치즈맛 제품의 중량은 기존 제품보다 20g 늘어난 120g이다. 가격은 편의점 판매가를 기준 1500원으로 기존 제품보다 300원 비싸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빠다코코낫&치즈'는 질리지 않는 고소한 맛에 치즈맛이 더해져 젊은 여성층 사이에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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