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사원의 패기 "야근 안 빼주면 큰일날 듯" 무서운 눈빛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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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사원의 패기 "야근 안 빼주면 큰일날 듯" 무서운 눈빛 화제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7월 08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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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사원의 패기 "야근 안 빼주면 큰일날 듯" 무서운 눈빛 화제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신입 사원의 패기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입 사원의 패기'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신입사원과 팀장이 채팅 앱을 통화 대화를 주고받은 내용이 담겨 있다. 신입사원이 "내일 야근 빼 주시죠"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이 신입사원은 애니메이션 '둘리'의 캐릭터 '도우너' 얼굴을 점차 확대한 사진을 차례로 보내며 답변을 재촉했다. 이에 놀란 팀장은 "응"이라고 답변했다.

신입 사원의 패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입 사원의 패기 진짜 멋있다", "신입 사원의 패기 내가 저렇게 하면 짤릴듯", "신입 사원의 패기 존경스럽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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