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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최근 경남 창원에 있는 두산중공업 협력사 터보파워텍과 두산인프라코어 협력사 원진엠앤티를 잇달아 방문, 사업장을 둘러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17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정형호 터보파워텍 대표는 지속적인 물량 주문과 노후 설비 교체를 위한 자금 지원을, 이원주 원진엠앤티 대표는 장비 구입 때 적용되는 무이자 할부기간 연장 및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 지원 등을 각각 요청했다.
이에 박 회장은 "직접 지원하거나 현재 운영하고 있는 상생펀드를 통해 노후 설비 교체를 돕겠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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