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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최신원 SKC·SK텔레시스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앞으로 국가 안보 확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K텔레시스에 따르면 최 회장은 임직원 40여 명과 함께 지난 14일 연평도로 안보현장 견학 시간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국가 안보를 위해 쓰러져간 장병의 희생과 노고를 기억해야 한다"며 "국가가 있기에 기업도 있는 것이니 앞으로 국가 안보 확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최 회장은 연평도 평화공원 내 '포격전 및 연평해전 전사자 위령탑'에 헌화와 분향을 했다. 또 해병대 연평부대와 지역 주민에게 소시지와 빵 등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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