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어캠프 인기 폭발 "조기마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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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어캠프 인기 폭발 "조기마감 예상"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5월 21일 0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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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앞두고 학부모들 사이에서 해외영어캠프에 대한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해외영어캠프는 학생들의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영어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어 매년 인기가 뜨겁다.
 
올해로 59회째를 맞은 '2013 여름 YBM해외영어캠프'는 미국, 캐나다, 영국, 필리핀 4개국에서 3~4주간 진행된다. 수준높은 교육기관에서 영어수업과 문화체험, 관광명소 방문,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해 주목을 끌고 있다.

YBM해외영어캠프 관계자는 "여름 YBM해외영어캠프는 오는 6월7일에 모집을 마감하는데, 현재 사상 초유의 인기를 보여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21일 전했다.

YBM해외영어캠프 중 미국 얼바인 프로그램은 미국 '강남 8학군'으로 불리는 얼바인(Irvine)의 명문 사립학교인 알리소 비에호(Aliso Viejo), 어바이딩 세이비어(Abiding Savior) 크리스찬 학교에서 학생의 연령에 맞게 학교, 학년이 배정돼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 교과목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이 캠프는 조기 유학을 체험해 보고 싶은 학생들에게 추천된다.
 
캐나다 기숙학교 콜롬비아 인터네셔널 컬리지(Columbia International College)에서 진행되는 캐나다 영어캠프는 다국적 친구들과 함께 3주간 영어공부를 하며 타 문화지식 및 문화의 다양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3박4일간의 아웃도어 리더십 캠프가 프로그램에 포함돼 학생들이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고 리더십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영국 영어캠프는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기숙학교인 애보츠홈 스쿨(Abbotsholme School) 에서 진행된다. 이 캠프에서는 다국적의 학생들과 수업 및 생활을 하며 국제 감각을 익히고 문화를 교류하면서 실용적인 영어를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영국의 상징인 비틀즈와 셰익스피어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기회와 1박 2일의 런던투어도 마련되어 있어 인기가 높다.

마지막으로 필리핀은 최고 수준의 테마파크형 리조트인 라 버지니아 호텔앤리조트(La Virginia Hotel & Resort) 에서 매일 4시간 이상 1대1 개별 맞춤 수업 및 그룹 수업을 교육할 예정으로 단기간 내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매주 현지 관광을 진행해 보다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으며 필리핀 고아원 방문을 통한 봉사활동도 할 수 있다.

한편 YBM조기유학센터(www.ybmteensuhak.com)는 여름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 이외에도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투어 프로그램, 미국 서부 엄마동반안심캠프를 진행한다. YBM조기유학센터는 ECC, LIA, PSA 등 YBM 계열 학원의 선생님들로 전문 캠프 인솔자를 구성해 안심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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