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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가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저소득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10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김 대표는 최근 도봉구 창동에 있는 서울 푸드뱅크 센터에서 김진현 소재식품 부문장 등 임직원 50여명과 CJ제일제당 제품으로 이뤄진 '즐거운 동행 희망 나눔 선물세트' 2500개를 조립한 후 전달했다.
백설 하얀 설탕, 백설 밀가루, 백설 쌀눈유, 해찬들 태양초골드 고추장으로 이뤄진 희망 나눔 선물세트는 4인 가정이 약 3개월간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기초 소재식품 위주로 이뤄져 가정 내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즐거운 동행 희망 나눔 선물세트는 푸드뱅크의 식품기부를 받는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결식아동 등이 사용할 예정이다.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는 "CJ제일제당 제품이 식품기부가 꼭 필요한 이들에게 요긴하게 쓰여지길 바란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실천에 옮기는 CJ제일제당 임직원이 돼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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